기사입력 2016.03.17 09:57 / 기사수정 2016.03.17 09: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맛있을 지도' 김경식과 사유리가 남해 맛집 탐방에 나섰다.
17일 방송되는 MBC퀸 ‘맛있을, 지도’ 시즌2 4회 방송에서는 MC 김경식과 사유리가 남해의 신선한 해물요리와 별미 맛집들을 방문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우특구 언양에서 맛보는 언양불고기, 불맛이 살아있는 석쇠불족발과 담백한 마늘보쌈, 통영바다에서 공수한 다양한 굴 코스요리, 무쇠가마솥에서 전통 방식 그대로 고아낸 부산 돼지국밥, 4가지 치즈를 넣은 정통 수제 화덕피자, 26여 가지의 곡물과 해물로 육수를 낸 로브스터 해물탕까지 입맛을 사로잡는 화려한 먹방을 선보인다.
통영 현지에서 즐기는 굴 코스요리는 두 MC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에 적합한 힐링의 맛을 선사했다. 신선한 굴맛에 흠뻑 젖은 두 MC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헝그리정신으로 해물탕을 주문했다. 풍성한 해물과 방금 전까지 살아있던 문어의 희생(?)으로 한층 더 맛깔 나는 먹방을 선사했다.
17일 오후 8시 MBC퀸 ‘맛있을, 지도’ 시즌2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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