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7 09:07 / 기사수정 2016.03.17 09: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애가 YG에 새 둥지를 틀었다.
YG는 17일 김희애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희애는 데뷔 이래 혼자 활동해오다 생애 첫 소속사로 YG행을 선택했다.
김희애는 “YG와의 첫 만남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능력과 더불어 배우에 대한 이해와 무한한 애정에 많은 신뢰감을 갖게 됐다. 첫 소속사인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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