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남친’ 에릭남, ‘나 혼자산다’ 출연...18일 촬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에릭남이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17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남은 내일(18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촬영에 임한다. 이번 출연은 단발성이며, 향후 반응에 따라 고정 멤버로 투입될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훈훈한 외모와 달달한 목소리, 뛰어난 인터뷰 실력의 소유자인 만큼 에릭남의 출연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진솔하고 꾸밈없는 일상과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재미를 줄 계획이다.

에릭남은 MBC '위대한 탄생2' 출신으로 가수와 예능, 리포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인성까지 보여주며 가정마다 에릭남이 한 명씩 필요하다는 의미의 ‘1가정 1에릭남’, ‘에릭남 부족국가’ 등의 단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24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VIEW'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에릭남의 출연분이 담긴 ‘나 혼자 산다’는 4월 중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는 각기 다른 이유로 싱글족이 된 스타들의 라이프를 진솔하게 풀어놓는 프로그램이다. 김영철, 김동완, 육중완, 황치열, 이국주, 전현무, 한채아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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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