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여순정(Lu Chun Ting)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중국 드라마 포스터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중국 시나닷컴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무신조자룡' 제작사는 이날 주연 배우의 모습이 담긴 인물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윤아는 노란색, 보라색인 중국전통의상으로 등장해 미소를 짓고 있으며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일반적인 중국 작품의 경우 과한 후보정으로 인해 거부감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윤아는 굴욕 없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윤아의 첫 중국 드라마이며 중국 남배우 임경신과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오는 4월 3일부터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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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