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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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이재윤에 돌진...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6.03.16 07:11 / 기사수정 2016.03.16 07: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종영까지 3회 남겨둔 '화려한 유혹'의 시청률이 올랐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2.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6%)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화려한 유혹'에서는 문선호(이재윤 분)가 신은수(최강희)를 인질로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는 문선호에게 딸 미래(갈소원) 이야기를 하며 원망의 포효를 내뱉었다.

문선호는 신은수를 차에 태워 보내고 진형우(주상욱)를 불렀다. 신은수는 문선호가 진형우를 죽일 거라는 생각에 다시 돌아왔다. 은수는 위기에 처한 진형우를 구하기 위해 문선호에게 돌진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6.2%, 첫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는 3.1%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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