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6 06:46 / 기사수정 2016.03.16 06:4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님과 함께2'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는 4.47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06%)보다 0.665%P 오른 수치다.
이날 '님과 함께'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카메오 촬영에 나선 김숙과 윤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윤상현은 메이비와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 결혼한 사실을 전했다. 김숙은 "우리도 이 프로그램을 끝내고 갑자기 헛헛함을 느낄 수 있다. '텅 빈 이 느낌 뭐지?' 생각할 수도 있다. 사람 일 모르는 것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심어줬다.
두 사람은 시청률 7%가 넘으면 결혼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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