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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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차수경 "'아내의 유혹' OST, 26살 때 불렀다"

기사입력 2016.03.15 23:5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차수경이 ‘용서 못해’를 26살 때 불렀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가수 차수경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해’를 부른 차수경은 이날 “현재 34살이다. 26살 때 ‘용서 못해’를 불렀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린 나이에 복수송을 불렀던 것에 대해 “조금 힘들었던 게 내가 화가 있는 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조금 힘들었는데 이 곡이 내 대표곡이 될 줄 몰랐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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