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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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컴백 첫방송은 '전현무 라디오'…이색 행보

기사입력 2016.03.15 19:21 / 기사수정 2016.03.15 19:21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첫 방송으로 전현무의 라디오를 선택했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FM4U'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한다.

 
1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더 벨벳)'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는 레드벨벳은 컴백 첫 방송으로 음악방송이 아닌 전현무의 라디오를 선택한 것.
 
첫 정규앨범 'The Red'의 상큼발랄한 매력과는 상반된,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담은 Velvet 스타일의 음악으로의 변신을 시도한 레드벨벳은 방송 선택에서도 이색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을 포함해 총 8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은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가사가 인상적인 한 편의 동화 같은 감성 발라드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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