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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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5' 길·쌈디·도끼·쿠시 美 예선 심사…17일 출국

기사입력 2016.03.15 11: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래퍼 길, 쌈디, 도끼, 쿠시가 엠넷 '쇼미더머니5' 예선 심사를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15일 엠넷 측은 길과 쌈디, 도끼, 쿠쉬가 '쇼미더머니5' 미국 LA 예선 심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8명의 프로듀서 중 4명이 미국 현지에서 심사를 보는 것. 이들은 17일 출국한다. 

앞서 엠넷은 "새 시즌을 앞두고 쇼미더머니에 참가하고 싶다는 해외 래퍼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해외에 있는 래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이번 시즌에서는 보다 다양한 실력파 래퍼들을 알리고자 한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래퍼들의 한층 치열해진 경쟁을 기대해달라"고 밝히며 '쇼미더머니'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1차 예선을 펼친다고 공지하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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