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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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유재석·유희열, 딱밤 내기 걸고 100불 도전 '과연'

기사입력 2016.03.15 09: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유희열이 딱밤 벌칙을 맞는다.

15일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100불 도전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은 모두 세대별 방청객 100명이 모두 알 수 있을만한 슈가송을 소개한다. 그동안 100불이 모두 켜진 곡은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단 한 곡이었으나 이번에 유재석과 유희열이 100불 도전에 나서는 것. 두 사람은 딱밤 내기까지 걸며 힌트 단계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유재석 팀은 슈가맨이 직접 "내 노래는 5세 이상만 되면 다 아는 국민가요다"라는 힌트를 공개하며, 도전 성공에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유희열은 내 노래 말고는 다른 사람 노래를 잘 듣지 않는데도 이 노래만은 가사를 외운다고 밝혀 양 팀 슈가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 불러일으켰다.
 
슈가맨이 등장하기도 전부터 많은 불이 켜졌는데, 결국 정답을 확인하던 MC들이 방청객과 사인을 통해 단체 정답확인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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