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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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이재윤 보고 충격...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6.03.15 06:39 / 기사수정 2016.03.16 07: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1.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7%)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화려한 유혹'에서는 문선호(이재윤 분)가 주차장에서 진형우(주상욱) 살해하려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나타난 은수(최강희)는 "지금 뭐하는 거야. 당신 누구야"라고 소리쳤다. 신은수는 죽은 줄만 알았던 남편이 살아서 진형우를 죽이려 하고 있자 충격에 휩싸였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6.7%, 첫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는 3.1%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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