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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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김민준, 신윤주·이승준 교제에 질투

기사입력 2016.03.14 22: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베이비시터' 김민준이 이승준, 신윤주 교제 사실을 알고 표정이 굳어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4부작 '베이비시터' 1회에서는 장석류(신윤주 분)에게 첫 눈에 반한 표영균(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상원(김민준)의 집에 찾아온 표영균은 장석류와 마주쳤고, 첫 눈에 빠져들었다. 이후 유상원은 표영균을 만나기 위해 나갔지만, 옆엔 장석류가 있었다.

장석류는 유상원에게 "여기가 사장님 단골 집이라면서요?"라고 물었고, 표영균은 "여기 와서 너 생각난다니까 부르라고 하더라"며 장석류가 유상원을 불렀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유상원이 표영균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묻자 표영균은 "싱글 남녀 둘이 만났는데 뭐"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장석류는 "난 아직 친구 이상 감정 없는데요?"라고 했지만, 다정하게 표영균의 입가를 닦아주었고 표영균 역시 장석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를 지켜보던 유상원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다. 장석류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장석류가 표영균과 더 있겠다고 하자 유상원은 애써 웃어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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