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풍이 셰프들 중 최고의 허벅지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포미닛 현아와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의 냉장고 재료로 셰프들이 15분 만에 요리에 돌입하게 됐다.
셰프들 중 가장 맏형인 이연복은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다"며 "체력은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늦둥이를 봐달라"는 안정환의 말에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걔가 크면 내가 어떻게 될지 생각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셰프들은 체력 테스트에 돌입했다. 최현석은 "아침마다 와이프가 돌같다고 하더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먼저 김풍과 샘킴의 대결이 펼쳐졌다. 승리는 김풍의 것이었다. 이어 최현석과 이찬오가 띠동갑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접전 끝 두 사람은 우위를 쉽게 예측할 수 없었고 한판 더 하게 됐다. 결국 온 힘을 쏟은 이찬오의 승리로 끝났다. 이에 최현석은 "비슷하게 벌어졌다"며 아쉬워했다.
결승에서는 정호영과 김풍이 만났다. 김풍은 어마어마한 힘으로 우승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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