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7:29
연예

'나 혼자' 용감한 형제, 발라드 최초 공개 "이승철 위해 만든 곡"

기사입력 2016.03.11 23:57 / 기사수정 2016.03.12 00:29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가수 이승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용감한 형제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프로듀서 활동 최초로 발라드 곡을 공개했다. 용감한 형제는 "누가 불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보내지도 못했다. 이승철 씨다. 자신감이 없다"라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 육중완은 "이걸 듣는데 이승철 씨가 부르는 모습이 상상된다. 연락 올 거 같다"라며 칭찬했고, 용감한 형제는 "보내드릴 수 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김영철은 "다른 사람은 생각한 적 없냐"라며 물었고, 용감한 형제는 "이승철 씨 아니면 없다"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