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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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4번째 평가 시작, 35명만 생존

기사입력 2016.03.11 23: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35명만이 살아남는 4번째 평가가 시작됐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8회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등부터 35등까지 생존하고, 나머지 26명이 방출되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시작됐다. 그에 앞서 네 번째 평가 모습이 공개됐다.

장근석은 영상에서 "각자 포지션별로 등수가 적혀 있죠. 평가 공연이 열리기 도중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열리게 된다. 35명만이 무대에 설 수 있다"라며 평가 주제인 컨셉 평가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프로듀스 101'의 공식 송 'PICK ME'를 만든 DJ KOO와 MAXIMITE는 EDM인 '24시간'을 공개했다. 이어 레드벨벳의 '덤덤', 샤이니 '뷰'를 만든 라이언 전은 걸 크러쉬 팝 'Fingertips'를 소개했다.

작곡가 DR은 엑소의 'Love Me Right', 소녀시대의 'You Think'를 작곡했다고 밝히며 Trap Pop 장르의 '얌얌'을 공개했다. 산이는 힙합 리듬을 베이스로 한 가요인 'Don't Matter', B1A4 진영은 Girlish의 '같은 곳에서'를 소개했다.

모든 곡이 공개된 후 장근석은 "가장 높은 득표수를 가진 팀에게 베네핏 15만 표가 주어진다"고 밝히며 각 신곡의 정원은 총 7명, 최대 14명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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