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과 채리나가 엠넷 '음악의 신2'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1일 '음악의 신2' 측은 "김지현과 채리나가 카메오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들의 만남은 지난 9일 채리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채리나가 '음악의 신2' 응원글과 함께 탁재훈, 김지현, 이상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었던 것.
'음악의 신2'는 지난 2012년 방영된 '음악의 신' 후속 시즌으로, 이상민을 주축으로 한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이상민이 연예기획사 사장이라는 설정아래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아내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탁재훈과 B1A4 진영이 합류했고, 나인뮤지스 경리가 LSM엔터테인먼트의 경리로 출연한다.
한편 '음악의 신2'는 3월 중순 중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되며 방송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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