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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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윤손하 "남편, 내 이름 문신으로 새겨"

기사입력 2016.03.10 15:0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윤손하가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의 비밀을 공개한다.
 
윤손하는 10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의 팔에 '윤손하 영원히 사랑해'라는 아랍어 문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원희는 최국에게 "만약 문신을 새긴다면 원하는 문구가 있냐"고 물었고, 최국은 "영어가 아닌 신비로운 문자로 '환생'이라 새기고 싶다"고 밝혔다.
 
성대현은 "환생을 원한다는 건 이번 생은 완전 망쳤다는 것"이라 말한 뒤 "난 '스피드'로 새기겠다. 빨리 이번 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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