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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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SNS에 링거 사진…소속사 "가벼운 감기 증상"

기사입력 2016.03.10 11:33 / 기사수정 2016.03.10 11:3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최강희가 최근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영양제를 맞았다.

배우 최강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링거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와 관련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감기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 '화려한 유혹' 촬영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예방 차원으로 영양제를 맞았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종영까지 5회를 남겨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소속사는 "심각한 증상은 아니다. 혹시 심한 감기로 진행될 가능성을 우려해 취한 조치다"라고 덧붙였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최강희는 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강희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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