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건강미 돋보이는 완벽 필라테스 자태 [화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세아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김세아는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김세아는 비주얼은 물론 이기적인 바디라인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순백의 필라테스복은 그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남심 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10여년의 필라테스로 다져진 유연함은 고난이도의 동작을 완벽 소화하면서도 우아함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상반되는 고혹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모습까지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필라테스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김세아는 이날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필라테스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이다. 운동하는 이에게 가장 걸맞은, 짜임새 있는 운동을 즐길 수 있다"며 필라테스에 무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또 "스스로의 몸을 제대로 알고, 몸의 변화를 눈으로 보고 직접 느끼며 하는 운동은 집중도와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전하는 그녀에게서 필라테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세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모경신주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세아의 건강미 넘치는 필라테스 화보는 '슈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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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