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봄 막기 위해 거리로 출동 '역대급 패션왕'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가 봄을 막기 위해 나섰다.

MBC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는 봄에 시선을 뺏긴 시청자들을 지키기 위해  직접 거리로 출동한다.

봄과 맞서기 위해 시선강탈 봄 패션을 만들어 유행을 선도하기로 한 멤버들은 먼저 의상회의에 돌입했다. 스노우진을 '무한도전'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거나 봄꽃을 옷에 심는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의상 제작에 들어갔다.

새로운 의상을 입고 남대문 꽃시장을 방문한 멤버들은 꽃길 사이로 꽃의 기를 죽이며 패션쇼를 펼쳤다. 이어 명동거리, 수많은 인파속에서 시민들을 유혹했다.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의 활약은 오는 1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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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