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이재윤, 살아 있었다 '반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재윤이 살아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5회에서는 홍명호(이재윤 분)가 살아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민(김정욱)은 누군가를 권수명(김창완)의 회장실로 데려갔다. 권수명은 김경민으로부터 김경민이 "왔다"고 보고하자 회장실로 들이라고 지시했다.

가죽장갑을 낀 정체불명의 사람은 과거 죽은 것으로 처리된 신은수(최강희)의 남편이자 미래(갈소원)의 아빠인 홍명호였다.

홍명호는 권수명에게 "날 왜 불러들인 거냐"라고 물었다. 진형우(주상욱)가 강석현(정진영)을 죽인 배후로 권수명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권수명이 왜 홍명호를 불러들인 것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