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피에스타 차오루와 개그맨 조세호를 이간질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3국 안주 정상회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국 대표 조세호, 중국 대표 차오루,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조세호 씨와 차오루 씨를 우리가 먼저 섭외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오더라"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언급했다.
이에 차오루는 이영자에게 귓속말을 했고, 이영자는 "(차오루가) 욕지거리를 한다. 중국 욕도 한국이랑 똑같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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