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엠넷이 '프로듀스101' 남자버전 제작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8일 엠넷 '프로듀스101'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진행 중인 여자버전 '프로듀스101'의 마무리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지금 시즌의 마무리를 지은 후 남자버전을 고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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