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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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천수 "'못친소' 우현·이봉주 보고 승부 끝났다 생각"

기사입력 2016.03.08 15:1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천수가 '무한도전' 출연에 얽힌 일화와 소감을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스페셜'코너에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천수는 MBC '무한도전' 출연 이후 외모에 신경쓰게 됐다며 "'못친소' 멤버들을 봤을 때 잘못 왔구나, 내가 올 곳이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가 생각하는 가장 강력한 멤버는 우현과 이봉주. 이천수는 "두 분을 봤더니 나는 상대가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천수가 말한 '못친소'에 어울리지 않는 멤버는 아이콘의 바비와 조세호였다. 이천수는 "바비는 얼굴이 하얗더라. 우리는 얼굴이 하얀 사람은 잘 생긴 것이다"라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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