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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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황의준·김성은·나나, '라스' 얼굴전쟁 특집 출격

기사입력 2016.03.08 08:49 / 기사수정 2016.03.08 08:4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현, 황의준, 김성은, 나나가 제1회 얼굴전쟁을 선포했다.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치열한 예능 전쟁터 속에서 순수하게 얼굴만으로 주목 받은 5인방 우현-김태진-황의준-김성은-나나가 출연하는 ‘얼굴전쟁’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무한도전’ 못친소에서 제왕으로 떠오른 우현과 히어로였던 김태진을 비롯해 ‘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 멤버  최강소두 김성은-세계제일 미녀 나나가 출연한다. ‘라디오스타’에서 강력 추천하는 비주얼을 가진 황의준까지 한데 모였다.

범상치 않은 게스트들의 등장에 4MC는 “이야~ 살벌하다”, “여자분들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어~”라며 남다른 인사를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무한도전’ 못친소의 비하인드와 ‘진짜사나이’ 여군 비하인드가 대방출됐다. 못친소에 출연했던 우현-김태진과 김태진을 못친소에 추천했다는 황의준, 진사 여군에 출연했던 김성은-나나가 각자의 풍성한 에피소드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나나는 ‘진짜사나이’에서 이루지 못해 아쉬웠던 목표(?)를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빠르게 씻어야 했던 군생활 이야기 도중 윤종신이 “씻느라고 전효성씨의 몸매를 못 본 게 한이라고”라며 운을 띄우자, 나나는 “되게 보고 싶었는데, 씻는데 집중하다 보니까 몸매를 볼 시간이 없더라고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나나가 알고 보니 남자친구 앞에서도 거침없이 트림을 방출하는 ‘트림대장’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저는 그냥 모든걸 오픈해요”라며 남자친구 앞에서도 트림을 한다고 밝히는 등 녹화 내내 솔직한 매력을 아낌없이 표출했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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