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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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이특 "MC 자리 연락 올 줄 알았는데 안 와 서운"

기사입력 2016.03.07 21:45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냉장고를 부탁해' MC 자리를 탐냈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특은 11년 롱런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MC 빈 자리가 있었을 때 '전화가 한 번쯤 오겠다' 생각했는데 오지 않아 서운함 마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환 형님이 몸이 피곤했을 때 잠깐 들어갈 수도 있고"라면서 안정환의 자리를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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