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클로이 모레츠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게스트로 나섰다.
7일 tvN 관계자는 "클로이 모레츠가 어제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촬영을 마쳤다. 상당히 늦은 시간까지 이뤄졌다"며 "멤버들과 즐겁게 녹화에 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 촬영 분은 오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영어와 한국어 모두 능통한 타일러 라쉬가 있는 만큼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진행에도 큰 무리가 없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SNL 코리아7'를 통해 막장드라마에 빠진 며느리로 아낌없이 망가졌던 클로이 모레츠가 뇌섹남들과 함께 어떠한 모습으 선보였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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