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오는 4월 컴백을 확정했다. 다양한 앨범을 비롯해 남편 제이지 와의 합작 프로젝트 또한 준비 중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오는 4월 새 음반을 발표한다.
비욘세 측 관계자는 "새 월드 와이드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다. 복수의 음반을 낼 예정으로 소니 뮤직 측과 협상 중이다. 4월 발매를 목표로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남편 제이지 와의 새로운 합작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비욘세의 이번 앨범이 정규가 될 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만약 정규 앨범이 나온다면 지난 2013년 5집 앨범 '비욘세' 이후 3년 만이다.
한편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의 별거설이 현지 가십 사이트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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