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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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데프콘·김종민, 하얼빈 강추위에 '야외취침 중단'

기사입력 2016.03.06 19:1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데프콘과 김종민이 하얼빈의 강추위에 야외취침을 중단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혹한기 졸업캠프 '중국 하얼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데프콘과 김종민은 차태현과 정준영을 상대로 한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서 패배해 하얼빈 거리에서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데프콘과 김종민은 잠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와서 하얼빈 거리 한복판에 있는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

멤버들의 취침 이후 유호진 PD가 데프콘과 김종민을 찾아갔다. 유호진 PD는 데프콘에게 "오늘 생각보다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승자팀 객실 바닥에서 자는 걸로 하겠다"고 했다.

데프콘은 잠든 김종민을 깨워서 유호진 PD의 말을 전달했다. 데프콘과 김종민은 급히 호텔로 향하면서 "지금까지 야외취침 역사상 가장 추웠다"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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