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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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로희, 노로바이러스 장염진단 '기태영·유진 자책'

기사입력 2016.03.06 17:5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기태영-유진이 로희의 노로바이러스 장염진단에 자책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로희가 병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은 유진이 나가고 로희가 자는 동안 이유식을 만들었다. 잠에서 깬 로희는 칭얼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토를 해 기태영을 놀라게 했다.

기태영은 로희의 변 상태도 좋지 않자 급히 로희를 데리고 병원을 찾아갔다. 진찰 결과 로희는 노로바이러스 장염이었다. 의사는 기태영에게 먹는 건 평소보다 반 이상만 먹여도 괜찮고 보통 4~5일 후면 자연적으로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기태영은 진찰을 마치고 나와 유진에게 연락을 했다. 유진은 로희가 노로바이러스 장염이라는 말에 놀라며 순간 눈물을 글썽였다. 로희가 아프면서 기태영과 로희의 48시간은 10시간 만에 종료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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