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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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성령·임슬옹, 추격전으로 시작된 강렬 첫 만남

기사입력 2016.03.05 22:2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2' 김성령과 임슬옹이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1회에서는 오승일(임슬옹 분)이 고윤정(김성령)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윤정은 아버지에게 선물할 고급 찻잔을 구매했다. 오승일에게 쫓기던 범인은 고윤정과 부딪혔고, 찻잔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고윤정은 찻잔이 깨진 것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했고, "이런 수박 씨 발라먹을 새끼. 너 오늘 사망이다"라며 뒤쫓았다.

특히 고윤정은 오승일의 총을 빼들고 유리창을 향해 쐈다. 게다가 고윤정은 해외 관광객들이 탑승한 차량을 타고 범인을 추적했고,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또 고윤정과 오승일은 심상치 않은 첫 만남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미세스 캅2'는 뉴욕에서 온 반전 매력의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과 독특한 개성의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릴 세대불문 공감 수사 활극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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