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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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최유정, 어벤져스 '뱅뱅' 조 1위

기사입력 2016.03.05 01: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최유정이 뱅뱅조 1등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7회에서는 포지션 평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Jessie J, Ariana Grande, Nicki Minaj의 'Bang Bang'을 선택한 전소미, 최유정, 김다니, 김도연, 김청하, 권은빈, 김서경. 전소미는 창작 안무를 해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손을 들며 "2년 동안 월간 평가에서 해왔다"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팀원들의 추천으로 센터로 뽑혔고, 리더는 김청하로 정해졌다. 이들은 안무를 직접 창작했고, 전소미의 연기까지 트레이너에게 칭찬을 받았다. 특히 김청하는 가희에게 "나랑 팀 만들래?"라는 제안을 받을 정도로 인정 받았다.

이들은 그야말로 눈을 뗄 수 없는 칼군무로 뜨거운 무대를 펼쳤고, 급기야 관객들은 "앵콜"을 외쳤다. 투표 결과 김청하는 4등에 이름을 올렸다. 1등은 최유정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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