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4 18:54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소감을 전했다.
조수미는 지난 28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Simple song #3)이 후보에 올라 참석했다.
조수미는 '유스'의 배급사 그린나래 미디어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골든글로브, 크리틱스초이스에 이어 세계적인 영화제인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어 너무 기뻤다"며, "다음에는 우리나라 영화의 주제가로 다시 한 번 오스카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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