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가 조이의 로망을 위해 여섯 스타일의 '낭만성재'로 변신했다. 육성재는 상남자 벽치기까지 소화하며 '입뽀뽀 1초전'의 상황을 만들었다.
5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조이가 원하는 스타일로 변신한 육성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 동안 끊임 없이 '낭만'을 외쳐왔던 조이를 위해 육성재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육성재는 조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며 연하남-버터남-심쿵남-예스남-순정마초남-시크릿남 등 여섯 가지의 변신을 보여줬다.
"너를 위해 뭐든지 다 해줄 수 있어"라고 큰 소리친 육성재는 갑작스러운 요청도 흔쾌히 들어주며 조이를 감동시켰다. 이에 조이는 "다 해줄 줄은 몰랐다"며 육성재의 정성에 감격했다.
육성재는 "누나 너무 예뻐"라고 연하남 코스프레를 하며 조이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조이는 육성재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애교로 맞받아치며 분위기를 더욱 불태웠다.
조이를 벽으로 몰아넣는 일명 '벽치기'를 보여주며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상황을 연출해 조이를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5일 오후 5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