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4 15:13 / 기사수정 2016.03.06 16:52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김범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령, 김민종, 김범, 임슬옹, 손담비가 참석했다.
이날 김범은 "악역 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가"라는 질문에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며 "악역 연기하신 분들마다 욕을 먹을 때 기분이 좋다고 하시는데 그만큼 보시는 분들이 캐릭터에 빠져서 봐 주신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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