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영이 스타제국으로 4년 만에 복귀한다.
4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은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스타제국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하며 약 10년 동안 스타제국과 함께 해왔다. 이후 서인영은 지난해 플레이톤에 새 둥지를 틀며 활동하기도 했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지난 2007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신데렐라' 등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개성과 가창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 '서인영의 카이스트' 등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연기자로도 변신해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홍애란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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