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와 다현이 ‘일일 먹요정’으로 변신한다.
쯔위와 다현은 최근 진행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해 ‘먹선수’ 김준현과 먹방 호흡을 맞췄다.
이날 녹화는 ‘삼겹살 2탄’으로 꾸며져 일일 먹요정들의 먹방 의욕을 충전시켰다. 쯔위와 다현은 시식할 때마다 다양한 리액션으로 녹화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하지만 쯔위 다현은 고수들만 찍어 먹을 수 있다는 다양한 젓갈 소스의 등장에 난감해했지만, 이내 다현이 용감하게 나서 시식을 감행했다.
다현은 ‘삼겹살+젓갈소스’ 조합에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데, 정말 고소하다”며 감탄했고, 급기야 연신 어깨 춤까지 추며 뜻밖의 맛에 감동했다. 이에 쯔위 역시 시식에 나서며 모든 출연자가 ‘삼겹살+젓갈소스’ 조합에 호기심을 드러냈다는 후문.
5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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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