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데프콘과 허영지가 찰떡궁합이라고 밝혀졌다.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MBC '옆집의 CEO들'에서는 관상 전문가가 등장해 옆집의 CEO들 멤버들의 2016년 운세를 점쳐 가장 운이 좋은 멤버와 서로 간의 궁합을 보는 등 다양한 운세보기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에서 관상 전문가는 데프콘에게 옆집의 CEO들 여자 멤버 중 궁합이 딱 맞는 멤버가 있다고 말했고, 데프콘은 굉장히 궁금해하는 눈치를 보였다.
그러나 결혼을 한 손태영을 제외한 박나래와 허영지 두 사람은 자기가 걸릴까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바로 관상 전문가의 답이 이어졌고 데프콘과 찰떡궁합 멤버는 허영지라고 밝혀져 장내가 뒤집혔다.
한편 찰떡궁합 멤버에 이어 2016년 가장 운이 좋은 멤버와 팀 별 궁합은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