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2 16:4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이 자신의 영정사진을 보고 눈물을 훔쳤다.
'돌아와요 아저씨' 측은 2일 40대 만년 과장 김영수(김인권 분)에서 30대 엘리트 꽃미남 점장 이해준(정지훈)으로 환생한 뒤 자신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해준이 가족들이 있는 생전 본가를 찾아가 자신의 모습이 영정사진으로 돼있는 것을 목격한 후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무릎을 꿇고 영정사진을 부여잡은 채 하염없이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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