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정준영이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직접 팬들과 만난다.
정준영은 오는 6일 오후 신촌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솔로 앨범 '공감'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정준영이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처음 열리는 것으로, 오랜만에 정준영과 직접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정준영은 타이틀곡 '공감'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뮤지션으로 한 발짝 더 성장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에서 여성 보컬리스트 서영은과 첫 호흡을 맞춘 정준영은 "'공감'은 서영은 씨 목소리를 상상하면서 썼다"라고 했을 만큼 서영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담아 탄생한 곡.
실제 정준영의 이 같은 열정으로 타이틀곡 '공감'은 서영은과 정준영의 보이스가 곡에 완전히 녹아 들어가 완벽한 시너지를 완성,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자신의 장기인 록발라드로 돌아온 정준영을 가까이서 만나 볼 수 있는 팬사인회는 2일부터 5일 엠투유레코드 신촌점에서 정준영의 싱글 앨범 '공감'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정준영은 이번 첫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미니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무대 등을 통해 계속해서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낼 예정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정준영 ⓒ Rob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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