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0:22
연예

'꽃가족' 김원준·정시아, 이번엔 신파극까지 '찰떡호흡'

기사입력 2016.03.02 10:24 / 기사수정 2016.03.02 10:2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꽃가족' 김원준 정시아가 이번엔 신파극 호흡을 맞춘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 '꽃가족' 6회에서 김원준, 정시아 부부는 아들 모란이에게 여드름이 난 것을 보고 속상해한다.

두 사람은 이를 어찌하면 좋을지 대화를 나누는 중, 너무나 슬픈 나머지 눈물까지 흘리게 된다. 이들 부부의 대화는 마치 이수일과 심순애도 깜짝 놀랄만한 신파극으로 바뀐다.
 
제작진은 "김원준과 정시아의 코믹한 목소리와 신파 연기가 짝을 이뤄 보는 재미가 무척 쏠쏠할 것"이라며 "거기에 배경음악, 화면 효과까지 더해져 이들의 연기를 더 돋보이게 했다. 이 부부의 호흡은 이번 신파 연기에서도 어김없이 그 빛을 발해 재밌는 신이 연출됐다"고 전했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