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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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슈왈제네거, 떠난 마일리 사이러스 대신 금발 모델과 열애

기사입력 2016.03.02 08:2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패트릭이 떠난 마일리 사이러스 대신 새 금발 미녀 여자친구를 얻었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패트릭 슈왈제네거(22)가 새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파파라치 사진과 함께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패트릭의 새 여자친구는 8등신 금발 미녀로 올해 19세가 된 모델 아비 챔피언 이라고 알려졌다.
 
패트릭은 지난달 29일 아비의 생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날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아놀드와 마리아 슈라이버 사이에서 얻은 아들인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우월한 점만 빼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모델 겸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패트릭은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와 2014년 11월 부터 교제 했지만 지난해 4월 결별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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