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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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오만석 "보미, 쉽지 않은 상대"

기사입력 2016.03.01 23:4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오만석이 에이핑크의 보미에 대해 쉽지 않은 상대였다고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연예계 탁구왕을 가리기 위해 오만석, 이종범, 조동혁, 강균성, 조달환, 유재환, 손동운, 보미 등 연예계 탁구 고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탁구 고수들은 연예계 탁구왕 타이틀을 걸고 탁구 전쟁을 펼치게 됐다. 8강전 1경기에서 강호동이 승리한 가운데 2경기로 오만석과 보미의 대결이 진행됐다.

유재환을 이기고 8강전에 올라온 보미는 오만석을 상대로 나름 선전하기는 했으나 5대 11로 패배하고 말았다.

오만석은 승리를 확정지은 뒤 보미에 대해서 "쉽지 않은 상대였다. 이런 경기 어려운 경기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만석은 "다음 경기도 주목된다. 조달환 선수 기다리고 있겠다"면서 '탁구의 신' 조달환과의 빅매치를 기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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