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9 23:0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김창완만 믿고 기세등등해 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2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권수명(김창완)만 믿고 기세등등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진형우(주상욱)가 미래(갈소원)의 상태가 좋아졌다고 하자 "아버님이 날 끔찍하게 아끼신다. 흠집 하나 안 나게 할 거라도 해 주셨다"고 얘기했다.
강일주는 신은수(최강희)를 만나서도 당당한 태도로 일관했다. 신은수는 미래가 강일주가 계단에서 민 것을 그린 그림을 보여줬다. 강일주는 "이걸로 날 법정에 세우게?"라고 비웃었다.
강일주는 "네가 아버지를 홀린다고 해도 너 나 못 건드린다. 내 뒤에 시아버님이 계신다"면서 권수명만 믿고 자신만만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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