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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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예성은 뺀질거려, 조권이 가장 열심" 폭로

기사입력 2016.02.29 17:4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조한이 자신의 제자들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는 가수 김조한이 출연했다.

이날 김조한은 보컬트레이너로서 가르친 가수들을 말했다. 그는 "태연, 제시카, 효린, 하니, 박재범, 에이핑크 전부, 예성, 려욱이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조한은 가장 뺀질거리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예성이 갑자기 화장실 갔다 온다더니 안 왔다. 다른 사람들은 연습 중인데. 그래서 이야기해야 하는데 연습을 시키면 또 잘한다"고 말했다.

또 "조권같은 경우는 반대다. 너무너무 열심히 한다. 근데 방송에 나와서 추는 춤을 보고 충격이었다. 그런 것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조한은 지난 18일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기존 10곡의 수록곡에 직접 작곡, 편곡한 미공개곡 '이별은 잊은듯이'를 새 타이틀곡으로 수록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소울패밀리 프로덕션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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