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크나큰 승준 "JYP 공채 오디션 2등 출신" 깜짝 고백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그룹 크나큰의 승준이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예 보이그룹 ‘크나큰(승준, 유진, 인성, 지훈, 희준)’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열린 쇼케이스 무대에서 크나큰은 데뷔곡 ‘KNOCK(노크)’와 함께 총 3곡을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마친뒤 멤버 인성은 “사실 승준형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2등 출신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승준은 “방탄소년단이랑 많이 친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MC 딩동이 “직접 오느냐”고 물었고 승준은 “공연 무대를 꼭 보고 가겠다고 연락이 왔다”리고 답했다. 

한편, 크나큰은 노을, 베스티, 40(포티), 알맹이 소속 되어있는 YNB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오는 3월 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KNOCK(노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YNB엔터테인먼트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