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43
연예

'다리부상' 백진희 "촬영하다 다쳐…참다가 병원行"

기사입력 2016.02.28 21:48 / 기사수정 2016.02.28 22: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백진희가 '내 딸 금사월'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다친거 맞아요....참다가 병원 간 거구요.....다 제가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백진희가 집에서 물건을 옮기다가 다쳐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으나, 이후 "촬영 중 다친 것이 맞다"고 정정했다.

관계자는 "오늘 깁스를 했는데, 언제 풀게 될지 아직은 모르는 상황이다.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백진희는 마지막회를 앞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금사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예기치 않게 다리 부상을 당했지만,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마지막까지 촬영에 임했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된 '내딸 금사월' 종방연에서 깁스를 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