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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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까칠한 프로 골퍼로 첫 등장

기사입력 2016.02.28 20:3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첫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회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김상민(성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미정은 회의 도중 김상민이 언급되자 그와 함께 일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과거 김상민은 까탈스러운 성격으로 안미정을 힘들게 했던 것. 게다가 김상민은 업계에서 악명이 높았다.

안미정은 "짠돌이에 까탈에 또라이. 계약하고 처음인가 봐요. 한 번 해보세요. 다이어트 제대로 시켜주니까"라며 말했다.

그러나 팀원들의 추천으로 안미정이 김상민에 관한 일을 담당하게 됐다. 이후 이상태(안재욱)는 "뺄 살이 어디 있어요. 혼자 안 보낼게요. 내가 같이 갈게요"라며 안심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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