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8 18:5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이국주가 여배우 못지않은 민낯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자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개그우먼 3인방은 취침 시간을 앞두고 굳이 민낯을 촬영할 필요가 없다면서 각자 민낯이 닮은 남자 연예인들을 언급했다.
장도연은 "제 민낯 옆에 우지원 씨 사진 붙여주시면 그게 제 민낯이다"라고 했다. 이어 박나래와 이국주가 차례로 김병옥, 곽도원을 닮았다고 했다.
그래도 제작진은 개그우먼 3인방의 세안 현장을 촬영하기 위해 욕실을 습격했다. 박나래부터 장도연, 이국주까지 세 명 모두 깨끗한 피부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솔직히 이 정도면 괜찮지 않으냐. 여배우랑 다를 게 뭐가 있느냐"라고 민낯 자신감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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