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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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딥플로우, 혁오와 함께 한국음악상 최다 노미네이트

기사입력 2016.02.28 00:0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래퍼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가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정샘물, 데프콘, 빽가, 여자친구 소원·예린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프콘은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데프콘은 "미디어를 타지 않고 활동하기 힘들지 않냐"라며 물었다.

이에 딥플로우는 "이런 자리가 아니면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들을 수 없다. 얼마 전 명절이었지 않냐. 가족들은 제가 뭐 하는지 모른다.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가 되도 잘 모른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넉살은 "(2016 한국대중음악상에) 밴드 혁오의 오혁 씨와 최다 노미네이트가 같이 됐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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